남원시, 휴가철 피서지 교통 불편 최소화
뱀사골주변과 산내면 등 교통지도 실시
남재옥 기자입력 : 2021. 07. 20(화) 13:21
남원시, 휴가철 피서지 교통 불편 최소화
[전북도민뉴스 = 남재옥 기자] 남원시가 휴가철 관광객들의 불편해소와 안전 확보를 위해 다음달 15일까지 주정차 특별계도 기간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먼저 시는 8월 15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전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뱀사골주변과 시내 중심으로 주변 불법 주정차 및 무질서 차량에 대한 교통지도를 실시할 계획이다.
피서지 교통지도 구간은 산내면 토비스 콘도에서 달궁 구간까지 약12.3km 구간 등이다.
특히, 순천시는 특별계도 기간 동안 교통과장 총괄 아래 4개반 5명으로 지도반을 편성하고 남원경찰서,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기관들과 유기적 협조체제도 구축해 효율적인 주차질서를 확립할 예정이다.
한편, 남원시 관계자는 “여름 행락철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 예방과 원활한 교통흐름을 확보하기 위해 가급적 단속보다는 지도에 나서겠다”면서 “안전한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계도 기간 동안 질서 확립에 적극 동참해달라” 고 당부했다.
이에 먼저 시는 8월 15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전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뱀사골주변과 시내 중심으로 주변 불법 주정차 및 무질서 차량에 대한 교통지도를 실시할 계획이다.
피서지 교통지도 구간은 산내면 토비스 콘도에서 달궁 구간까지 약12.3km 구간 등이다.
특히, 순천시는 특별계도 기간 동안 교통과장 총괄 아래 4개반 5명으로 지도반을 편성하고 남원경찰서,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기관들과 유기적 협조체제도 구축해 효율적인 주차질서를 확립할 예정이다.
한편, 남원시 관계자는 “여름 행락철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 예방과 원활한 교통흐름을 확보하기 위해 가급적 단속보다는 지도에 나서겠다”면서 “안전한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계도 기간 동안 질서 확립에 적극 동참해달라” 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