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사회·이웃사랑의사회, 전주시에 이불 기탁
전주시의사회·(사)이웃사랑의사회, 19일 통합돌봄 노인 86명 대상 이불 기탁
정승현 기자입력 : 2021. 08. 19(목) 15:32
전주시의사회·이웃사랑의사회, 전주시에 이불 기탁
[전북도민뉴스 = 정승현 기자] 전주시의사회(회장 정경호)와 (사)이웃사랑의사회(회장 이재은)는 19일 300만 원 상당의 이불을 전주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이불은 통합돌봄 건강의료안전망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는 노인 86명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주시의사회에서는 어버이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 초복 음식나눔, 관절 수술 지원 등에 힘써왔으며, (사)이웃사랑의사회의 경우 장학금, 생필품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해왔다.
지난 2019년부터 전주시 통합돌봄 건강의료안전망 구축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전주시의사회는 건강상태와 필요도에 따라 1~4차로 분류해 △건강주치의 사업(거동불편 노인 방문진료) △당뇨노인 집중관리 등 만성질환관리사업 △인지강화 훈련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정경호 회장은 “통합돌봄 건강의료안전망 구축사업을 추진하면서 의사회의 역할과 책임감을 깨닫게 돼 지원을 결심하게 됐다”면서 “노인들의 의료비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건강의료안전망 구축사업에 더욱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이불은 통합돌봄 건강의료안전망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는 노인 86명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주시의사회에서는 어버이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 초복 음식나눔, 관절 수술 지원 등에 힘써왔으며, (사)이웃사랑의사회의 경우 장학금, 생필품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해왔다.
지난 2019년부터 전주시 통합돌봄 건강의료안전망 구축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전주시의사회는 건강상태와 필요도에 따라 1~4차로 분류해 △건강주치의 사업(거동불편 노인 방문진료) △당뇨노인 집중관리 등 만성질환관리사업 △인지강화 훈련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정경호 회장은 “통합돌봄 건강의료안전망 구축사업을 추진하면서 의사회의 역할과 책임감을 깨닫게 돼 지원을 결심하게 됐다”면서 “노인들의 의료비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건강의료안전망 구축사업에 더욱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