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여름두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여름두릅 작목반 구성
남재옥 기자입력 : 2021. 08. 24(화) 11:52
[전북도민뉴스 = 남재옥 기자] 진안군은 24일 관내 여름 두릅 생산농가 10여명이 모인 가운데‘여름두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진안군은 아직은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작목인 여름두릅을 재배하는 임가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간담회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여름 두릅 생산자를 중심으로 작목반을 구성 하기로 하고 재배 및 생산기법 정보를 공유와 향후 판로 개척 등에 대해 의견 제시 및 논의가 이뤄졌다. 진안군은 제시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내년도 산림소득사업 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현재 진안군은 여름두릅을 산림특화작물로 선정하여 집중육성하고 있으며 14개 임가에 사업비 2억 5천만원을 투자해 종근 98,000주를 지원했으며 22년에는 여름두릅에 대한 연구 용역 및 관수 시설 등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최용주 산림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임가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군은 아직은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작목인 여름두릅을 재배하는 임가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간담회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여름 두릅 생산자를 중심으로 작목반을 구성 하기로 하고 재배 및 생산기법 정보를 공유와 향후 판로 개척 등에 대해 의견 제시 및 논의가 이뤄졌다. 진안군은 제시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내년도 산림소득사업 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현재 진안군은 여름두릅을 산림특화작물로 선정하여 집중육성하고 있으며 14개 임가에 사업비 2억 5천만원을 투자해 종근 98,000주를 지원했으며 22년에는 여름두릅에 대한 연구 용역 및 관수 시설 등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최용주 산림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임가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