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 사랑나눔펀드 전달식 개최
진안의 든든한 버팀목!
남재옥 기자입력 : 2021. 08. 31(화) 12:40
[전북도민뉴스 = 남재옥 기자] 진안군 주천면은 31일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 진) ‘좋은이웃들’에서 사랑나눔펀드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주천면 하양명 마을 독거어르신 가정에 약 300만원 상당의 컨테이너 지붕 설치와 생활용품 등을 지원했다. 이는 가을 장마와 태풍 등을 대비해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 안정적인 생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랑나눔펀드 지원사업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보건복지부에 위탁받아 추진하는 지원사업으로, 공공부문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후원자가 후원대상 분야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후원 모델이다.
이를 통해 복지소외계층인 아동, 청소년, 장애인, 어르신 등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해 국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나눔운동이다.
한편, 김진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진안군 관내 지역자원의 후원뿐만 아니라, 관외의 후원을 많이 유치하여 다양한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주천면 하양명 마을 독거어르신 가정에 약 300만원 상당의 컨테이너 지붕 설치와 생활용품 등을 지원했다. 이는 가을 장마와 태풍 등을 대비해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 안정적인 생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랑나눔펀드 지원사업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보건복지부에 위탁받아 추진하는 지원사업으로, 공공부문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후원자가 후원대상 분야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후원 모델이다.
이를 통해 복지소외계층인 아동, 청소년, 장애인, 어르신 등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해 국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나눔운동이다.
한편, 김진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진안군 관내 지역자원의 후원뿐만 아니라, 관외의 후원을 많이 유치하여 다양한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