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출향 향우의 못말리는 고향사랑 2년 연속 개인 최고액 기부
허정 전 재광장성군향우회장, 지난해 이어 올해도 500만 원 쾌척
임윤진 기자입력 : 2024. 06. 09(일) 18:26
장성군, 출향 향우의 못말리는 고향사랑 2년 연속 개인 최고액 기부
[호남도민신문 = 임윤진 기자] 장성군이 출향 향우의 통 큰 고향사랑기부 소식을 전했다.
장성군은 지난 4일, 장성군 진원면 출신인 허정 전 재광장성군향우회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고향사랑기부금 연간 최고액인 500만 원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에덴병원 원장인 허정 전 회장은 평소 고향 사랑이 남다른 인물로 알려져 있다. 마을회관 건립 기금 전달, (재)장성장학회 장학금 기탁 등 활발한 기부를 이어왔다.
허정 회장은 “내 고향 장성이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발전하길 기대하며 기부에 동참했다면서, 보다 많은 향우들이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한결같은 고향 사랑에 깊이 감사드리며, 향우들의 애향심을 잊지 않고 장성 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장성군은 지난 4일, 장성군 진원면 출신인 허정 전 재광장성군향우회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고향사랑기부금 연간 최고액인 500만 원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에덴병원 원장인 허정 전 회장은 평소 고향 사랑이 남다른 인물로 알려져 있다. 마을회관 건립 기금 전달, (재)장성장학회 장학금 기탁 등 활발한 기부를 이어왔다.
허정 회장은 “내 고향 장성이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발전하길 기대하며 기부에 동참했다면서, 보다 많은 향우들이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한결같은 고향 사랑에 깊이 감사드리며, 향우들의 애향심을 잊지 않고 장성 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