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재)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 16일 덕진구 전미동 일원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동참
혁신우수지방공공기관 평가 시상금과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 활용해 연탄 1000장 전달
혁신우수지방공공기관 평가 시상금과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 활용해 연탄 1000장 전달
정승현 기자입력 : 2021. 12. 16(목) 15:40
[전북도민뉴스 = 정승현 기자] (재)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센터장 유정희)는 16일 덕진구 전미동 일원에서 전주연탄은행이 주최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에 동참했다.
이날 유정희 센터장을 비롯한 센터 직원들은 지난 10월 행정안전부와 공기업평가원이 주관한 혁신우수지방공공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받은 시상금과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을 활용해 연탄 1000장을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했다.
유정희 (재)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장은 “코로나19로 어느 해보다 추운 연말연시를 맞아 연탄 나눔에 기꺼이 함께해준 직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매년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 활동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유정희 센터장을 비롯한 센터 직원들은 지난 10월 행정안전부와 공기업평가원이 주관한 혁신우수지방공공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받은 시상금과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을 활용해 연탄 1000장을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했다.
유정희 (재)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장은 “코로나19로 어느 해보다 추운 연말연시를 맞아 연탄 나눔에 기꺼이 함께해준 직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매년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 활동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