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바닷가도 깨끗 일자리도 창출
바다환경킴이 지원사업 시행으로 일석이조 효과!
정승현 기자입력 : 2022. 02. 08(화) 10:20
[전북도민뉴스 = 정승현 기자] 김제시는 새만금호 주변과 2호 방조제 전면 해역을 깨끗한 해양환경으로 조성하기 위하여 바다환경지킴이지원사업 시행 계획을 수립했다.
금번 시행계획인 바다환경지킴이 지원사업은 총사업비 3억 5천여만원으로 깨끗한 바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간제 근로자 20명을 채용하여 시행할 예정이다.
김제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인 자로 김제시 기간제 근로자 관리규정에 결격사유가 없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기간 등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청 홈페이지(채용공고) 또는 읍·면·동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업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간 시행할 계획이며, 채용자는 새만금 2호 방조제 전면 해안가와 새만금호 주변 해양쓰레기 심각지역에 배치되어 정화작업 및 불법 투기행위 감시 등의 직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구명석 개발사업단장은 “바다환경지킴이지원사업 시행으로 새만금 2호 방조제 전면 해안가를 깨끗하게 관리하여 새만금을 찾는 외래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저소득·취약계층과 미취업 청년 등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김제시에 매우 의미가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적 사업으로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금번 시행계획인 바다환경지킴이 지원사업은 총사업비 3억 5천여만원으로 깨끗한 바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간제 근로자 20명을 채용하여 시행할 예정이다.
김제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인 자로 김제시 기간제 근로자 관리규정에 결격사유가 없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기간 등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청 홈페이지(채용공고) 또는 읍·면·동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업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간 시행할 계획이며, 채용자는 새만금 2호 방조제 전면 해안가와 새만금호 주변 해양쓰레기 심각지역에 배치되어 정화작업 및 불법 투기행위 감시 등의 직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구명석 개발사업단장은 “바다환경지킴이지원사업 시행으로 새만금 2호 방조제 전면 해안가를 깨끗하게 관리하여 새만금을 찾는 외래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저소득·취약계층과 미취업 청년 등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김제시에 매우 의미가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적 사업으로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