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귀농귀촌 협의회, 대보름 우리 음식 나눔행사
정월 대보름 우리음식 오곡밥과 함께 하는 사랑 나눔
정승현 기자입력 : 2022. 02. 14(월) 10:47
[전북도민뉴스 = 정승현 기자] 김제시에서 지원하는 김제시 귀농귀촌협의회에서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세시명절인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4대를 잇는 귀농귀촌협의회원 농가의 가정에서 2월 14일 대보름 전통음식을 만들어 관내 소외 계층 150세대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당초 4대가 함께 귀농한 귀농귀촌 농가에서 우리음식 만들기와 전통 민속놀이를 마을민과 인근 지역 주민들을 초청하여 놀이와 음식 나눔을 통해 전통문화 전승을 실천하고 귀농귀촌인과 지역민들과의 융화를 위한 방편으로 추진하려는 계획이었으나 코로나 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방역지침에 따라 행사를 취소하고 최소한의 회원들만 참여하여 관내 다문화 가정과 독거노인들과의 온정 나눔으로 바꾸어 진행하여 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귀농귀촌 회원 10여명이 모인 가운데 오곡밥과 손두부를 만들어 김제시청 여성가족과에서 추천한 관내 다문화 가족 30세대와 독거노인 120세대에 대하여 나눈 것은 타국에 시집온 다문화 여성들에게는 우리 명절과 명절음식을 알리고 홀로사시는 어르신들께는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먼곳의 자녀들이 때마다 챙겨주지 못하는 자녀들의 역할을 대신해드리고자 함께 어울어져 지역에 정착하기 원하는 귀농귀촌인들이 온정을 나누고자 추진한 행사였다.
4대를 잇는 귀농귀촌농가 황산면 김은이씨는 “김제시 귀농귀촌협의회가 추진하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긍정적으로 받아주고 귀농인들이 농업을 통해 성공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시기를 바라다”고 하였다.
당초 4대가 함께 귀농한 귀농귀촌 농가에서 우리음식 만들기와 전통 민속놀이를 마을민과 인근 지역 주민들을 초청하여 놀이와 음식 나눔을 통해 전통문화 전승을 실천하고 귀농귀촌인과 지역민들과의 융화를 위한 방편으로 추진하려는 계획이었으나 코로나 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방역지침에 따라 행사를 취소하고 최소한의 회원들만 참여하여 관내 다문화 가정과 독거노인들과의 온정 나눔으로 바꾸어 진행하여 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귀농귀촌 회원 10여명이 모인 가운데 오곡밥과 손두부를 만들어 김제시청 여성가족과에서 추천한 관내 다문화 가족 30세대와 독거노인 120세대에 대하여 나눈 것은 타국에 시집온 다문화 여성들에게는 우리 명절과 명절음식을 알리고 홀로사시는 어르신들께는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먼곳의 자녀들이 때마다 챙겨주지 못하는 자녀들의 역할을 대신해드리고자 함께 어울어져 지역에 정착하기 원하는 귀농귀촌인들이 온정을 나누고자 추진한 행사였다.
4대를 잇는 귀농귀촌농가 황산면 김은이씨는 “김제시 귀농귀촌협의회가 추진하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긍정적으로 받아주고 귀농인들이 농업을 통해 성공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시기를 바라다”고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