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컴퍼니, 의료용가운 50,000장 기탁
정승현 기자입력 : 2022. 02. 17(목) 12:06
와이디컴퍼니, 의료용가운 50,000장 기탁
[전북도민뉴스 = 정승현 기자] 와이디컴퍼니(대표 서태원)에서 전라북도 14개 시군에 지원하기 위해 의료용 가운 50,000장을 기탁하였다.
기탁된 의료용가운은 전북광역푸드뱅크를 통해 14개 시군 사회복지시설에 배부될 예정이며, 김제시는 기탁된 의료용가운 중 10,000장을 받아 2월 16일 관내 사회복지시설(노인복지시설) 28개소에 배부하였다.
와이디컴퍼니 서태원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의료용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제시 관계자는 “의료용가운을 후원해 주신 와이디컴퍼니에 감사드리며 김제시도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와이디컴퍼니는 마스크 생산, 의류·침구·피복 제조 및 판매업체로 사회공헌 사업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기탁된 의료용가운은 전북광역푸드뱅크를 통해 14개 시군 사회복지시설에 배부될 예정이며, 김제시는 기탁된 의료용가운 중 10,000장을 받아 2월 16일 관내 사회복지시설(노인복지시설) 28개소에 배부하였다.
와이디컴퍼니 서태원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의료용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제시 관계자는 “의료용가운을 후원해 주신 와이디컴퍼니에 감사드리며 김제시도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와이디컴퍼니는 마스크 생산, 의류·침구·피복 제조 및 판매업체로 사회공헌 사업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