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대산면민회, 강원도 산불피해 성금 기탁
정승현 기자입력 : 2022. 03. 11(금) 15:28
고창군 대산면민회, 강원도 산불피해 성금 기탁
[전북도민뉴스 = 정승현 기자] 고창군 대산면민회(회장 강성범)가 강원지역 대형산불 이재민과 피해지역의 빠른 복구를 돕기 위해 지난 10일 면민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대산면민회는 이번 강원지역의 대형산불 피해소식을 접하고 강원도 주민들이 겪고 있을 어려움에 가슴 아파하다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하는 마음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강성범 면민회장은 “피해 주민들을 생각하니 너무 안타깝고, 하루빨리 피해복구가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큰 성금은 아니지만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윤 대산면장은 “지금 이 순간에도 산불피해 주민들을 비롯해 각 기관과 자원봉사자 등 수많은 분들이 피해복구를 위해 고생하고 있다”며 “어려운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고자 하는 대산면민들의 마음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대산면민회는 이번 강원지역의 대형산불 피해소식을 접하고 강원도 주민들이 겪고 있을 어려움에 가슴 아파하다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하는 마음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강성범 면민회장은 “피해 주민들을 생각하니 너무 안타깝고, 하루빨리 피해복구가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큰 성금은 아니지만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윤 대산면장은 “지금 이 순간에도 산불피해 주민들을 비롯해 각 기관과 자원봉사자 등 수많은 분들이 피해복구를 위해 고생하고 있다”며 “어려운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고자 하는 대산면민들의 마음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