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개학기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정비
남재옥 기자입력 : 2022. 03. 18(금) 11:21
[전북도민뉴스 = 남재옥 기자] 임실군이 오는 25일까지 지역 내 유치원, 초‧중‧고교 통학로 주변의 주요도로변 등을 대상으로 2022년 개학기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정비를 실시한다.
이번 일제정비는 개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주출입문 300m)과 교육환경보호구역(경계선 200m)을 비롯하여 학생들이 경유, 통과하는 안전관리가 필요한 구간의 불법 광고물을 정비해 깨끗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다.
임실군은 불법 광고물 정비반을 2개 조로 편성해 유해 광고물과 보행자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불법 광고물은 적발 즉시 수거하고,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노후 간판과 파손‧추락 위험이 있는 간판 등에 대해서는 업주에게 자진 철거하도록 계도 등의 조치를 할 예정이다.
한편, 심 민 군수는“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학교 주변의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여 학생들에게 유해환경 없는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일제정비는 개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주출입문 300m)과 교육환경보호구역(경계선 200m)을 비롯하여 학생들이 경유, 통과하는 안전관리가 필요한 구간의 불법 광고물을 정비해 깨끗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다.
임실군은 불법 광고물 정비반을 2개 조로 편성해 유해 광고물과 보행자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불법 광고물은 적발 즉시 수거하고,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노후 간판과 파손‧추락 위험이 있는 간판 등에 대해서는 업주에게 자진 철거하도록 계도 등의 조치를 할 예정이다.
한편, 심 민 군수는“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학교 주변의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여 학생들에게 유해환경 없는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