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요촌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로 촘촘한 복지안전망 강화
현장중심 서비스 운영으로 사각지대 발굴 및 주민욕구조사를 통한 맞춤형 지원 예정
정승현 기자입력 : 2022. 04. 06(수) 09:54
김제시 요촌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로 촘촘한 복지안전망 강화
[전북도민뉴스 = 정승현 기자] 김제시 요촌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진희)에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로 확대·강화하여 주민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2021년부터 기존 복지대상자뿐만 아니라 각종 복지제도의 집중안내가 필요한 위기·독거가구 등으로 관리 대상을 넓혀가며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한 보건서비스를 강화하여 매주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이 가정을 방문해 복지(주거환경, 경제사항 등의 생활실태)와 보건상담(건강상담)이 동시에 이루어지면서 연계가 필요한 경우 전문기관과 연계하여 위기가구의 선제적 발굴과 적절한 공공보건사업 연계를 제공하여 현장중심의 복지행정을 구현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찾아가는보건복지팀에서는 요촌동 47개마을 방문상담을 통해 발굴된 대상자에게는 건강(보건소 사업 30명, 정신보건 연계2건), 주거(아파트 신청10건, 임신․출산(장려금 신청 4건), 육아(교육급여신청 29건등) 등 종합상담(사례관리대상자 4건), 통합사례관리(긴급지원 3건), 장애인복지(2건) 등 기관 및 민간자원 연계를 통한 다양한 복지욕구를 충족하는 대상자에게 보건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요촌동은 65세 이상 어르신이2,694명(2023년 2월 기준)으로 전체 요촌동 인구의 약24%를 차지해 높은 노령화지수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 따라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방문 상담 실시하여 배우자의 사별과 같은 생애전환기 위기를 맞이하며 고립과 우울 위험이 높은 노인을 대상으로 개별상담 및 자조모임등을 추진하여 자격이 되는이에게는 노인맞춤형돌봄서비스와 연계를 실시하며 이외에도 저소득주거안정지원으로 LH매입임대주택 입주한 138세대 중 40세 이상 ~ 65세 미만 1인가구를 조사하여 건강 및 생활실태 현황, 복지욕구등을 조사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과 연계하여 맞춤형사업을 실시한다.
보건복지서비스 수혜자에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 위기가구 발굴계획도 진행한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민-관 협력시스템을 강화하여 주민주도적인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데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박진희 요촌동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 서비스는 기다리는 복지가 아닌 적극적으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라며 “지역주민들의 삶의 현장을 방문하여 다양한 욕구를 확인하고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요촌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1년부터 기존 복지대상자뿐만 아니라 각종 복지제도의 집중안내가 필요한 위기·독거가구 등으로 관리 대상을 넓혀가며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한 보건서비스를 강화하여 매주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이 가정을 방문해 복지(주거환경, 경제사항 등의 생활실태)와 보건상담(건강상담)이 동시에 이루어지면서 연계가 필요한 경우 전문기관과 연계하여 위기가구의 선제적 발굴과 적절한 공공보건사업 연계를 제공하여 현장중심의 복지행정을 구현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찾아가는보건복지팀에서는 요촌동 47개마을 방문상담을 통해 발굴된 대상자에게는 건강(보건소 사업 30명, 정신보건 연계2건), 주거(아파트 신청10건, 임신․출산(장려금 신청 4건), 육아(교육급여신청 29건등) 등 종합상담(사례관리대상자 4건), 통합사례관리(긴급지원 3건), 장애인복지(2건) 등 기관 및 민간자원 연계를 통한 다양한 복지욕구를 충족하는 대상자에게 보건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요촌동은 65세 이상 어르신이2,694명(2023년 2월 기준)으로 전체 요촌동 인구의 약24%를 차지해 높은 노령화지수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 따라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방문 상담 실시하여 배우자의 사별과 같은 생애전환기 위기를 맞이하며 고립과 우울 위험이 높은 노인을 대상으로 개별상담 및 자조모임등을 추진하여 자격이 되는이에게는 노인맞춤형돌봄서비스와 연계를 실시하며 이외에도 저소득주거안정지원으로 LH매입임대주택 입주한 138세대 중 40세 이상 ~ 65세 미만 1인가구를 조사하여 건강 및 생활실태 현황, 복지욕구등을 조사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과 연계하여 맞춤형사업을 실시한다.
보건복지서비스 수혜자에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 위기가구 발굴계획도 진행한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민-관 협력시스템을 강화하여 주민주도적인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데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박진희 요촌동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 서비스는 기다리는 복지가 아닌 적극적으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라며 “지역주민들의 삶의 현장을 방문하여 다양한 욕구를 확인하고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요촌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