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노선버스 기사 고용·생활 안전 지원금 지급(2차)
정승현 기자입력 : 2022. 04. 13(수) 11:58
[전북도민뉴스 = 정승현 기자] 김제시(시장 박준배)가 코로나19로 인한 승객 이용 감소로 소득이 감소한 노선버스 기사의 고용·생활 안정을 위해 2차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코로나19로 인해 매출 감소가 확인된 법인 소속 노선버스 기사로 2022년 1월 3일 이전에 입사하여 2022년 3월 4일 기준 2달 이상 계속 근무중인 노선버스 운전기사이다. 그동안 김제시는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워진 노선버스 기사에게 2021년 9월에 1인당 80만원을 지급한 바 있다. 이번 2차 지원금도 매출 감소가 확인된 법인 소속의 노선버스 기사를 대상으로 김제시 홈페이지를 통해 2022년 3월 14일부터 18일까지 담당부서(교통행정과)에 신청서를 제출하도록 공고(2022.3.4.)하였다.
해당 기간에 제출·접수된 신청서는 노선버스 기사 근속요건 등 지원 충족 여부를 확인한 후, 확인이 완료된 운전기사에 대하여 4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1인당 15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서재영 교통행정과장은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시민의 발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시는 기사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조속한 시일 내 지원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원 대상은 코로나19로 인해 매출 감소가 확인된 법인 소속 노선버스 기사로 2022년 1월 3일 이전에 입사하여 2022년 3월 4일 기준 2달 이상 계속 근무중인 노선버스 운전기사이다. 그동안 김제시는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워진 노선버스 기사에게 2021년 9월에 1인당 80만원을 지급한 바 있다. 이번 2차 지원금도 매출 감소가 확인된 법인 소속의 노선버스 기사를 대상으로 김제시 홈페이지를 통해 2022년 3월 14일부터 18일까지 담당부서(교통행정과)에 신청서를 제출하도록 공고(2022.3.4.)하였다.
해당 기간에 제출·접수된 신청서는 노선버스 기사 근속요건 등 지원 충족 여부를 확인한 후, 확인이 완료된 운전기사에 대하여 4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1인당 15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서재영 교통행정과장은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시민의 발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시는 기사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조속한 시일 내 지원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