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 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 실시
정승현 기자입력 : 2022. 04. 13(수) 11:58
김제시 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 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 실시
[전북도민뉴스 = 정승현 기자] 김제시 치매안심센터(센터장 송윤주)에서는 치매어르신들과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개인별 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치매환자 맞춤형 사례관리대상자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 중에서 독거 치매환자, 부부 치매환자, 돌봄의 사각지대에 있는 자, 긴급복지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된 자와 기초생활 수급자 등 치매사례관리위원회 회의를 통해 선정된다.
선정 시 간호사, 작업치료사, 임상심리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사례관리팀이 월 1회 이상 가정방문 또는 전화상담 서비스가 진행되며, 일상생활 관리, 기초건강 관리, 인지재활프로그램, 가족상담, 민간 및 공공서비스연계 등 대상자별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제시 치매재활과장 정명자는“현재 코로나-19로 대면 활동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김제시에 거주하는 치매 환자의 어려움을 고민하고 치매 가족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된 김○○(87세)씨는 몸도 아프고 혼자 외출할 수 없어 매일 집에 누워 텔레비전만 보고 같이 이야기를 나눌 사람도 없이 외로웠는데 보건소 직원들이 이렇게 혼자 사는 늙은이 집으로 찾아와서“재미있는 놀이로 공부도 시켜주고 안부도 물어주니 한결 기분이 좋아졌다”고 기뻐하셨다.
치매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김제시 치매안심센터(☎063-540-1327) 또는 치매상담콜센터 (☎1899-9988)로 문의하면 된다.
치매환자 맞춤형 사례관리대상자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 중에서 독거 치매환자, 부부 치매환자, 돌봄의 사각지대에 있는 자, 긴급복지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된 자와 기초생활 수급자 등 치매사례관리위원회 회의를 통해 선정된다.
선정 시 간호사, 작업치료사, 임상심리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사례관리팀이 월 1회 이상 가정방문 또는 전화상담 서비스가 진행되며, 일상생활 관리, 기초건강 관리, 인지재활프로그램, 가족상담, 민간 및 공공서비스연계 등 대상자별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제시 치매재활과장 정명자는“현재 코로나-19로 대면 활동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김제시에 거주하는 치매 환자의 어려움을 고민하고 치매 가족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된 김○○(87세)씨는 몸도 아프고 혼자 외출할 수 없어 매일 집에 누워 텔레비전만 보고 같이 이야기를 나눌 사람도 없이 외로웠는데 보건소 직원들이 이렇게 혼자 사는 늙은이 집으로 찾아와서“재미있는 놀이로 공부도 시켜주고 안부도 물어주니 한결 기분이 좋아졌다”고 기뻐하셨다.
치매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김제시 치매안심센터(☎063-540-1327) 또는 치매상담콜센터 (☎1899-9988)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