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유월, 김제시 미혼모가정에 성금 기탁
정승현 기자입력 : 2022. 04. 15(금) 10:53
[전북도민뉴스 = 정승현 기자] 김제시 지역 봉사단체인 청유월(회장 정보기)은 관내 저소득 미혼모 세대 지원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김제시에 전달했다.
청유월 정봉기 회장은 “올해도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홀로 자녀를 키우는 미혼모가 자녀를 건강하게 양육할 수 있도록 경제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리며, 저소득층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제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유월은 김제시 중·고등학교 졸업생 출신 봉사단체로서 34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2014년부터 8년 동안 중·고등학교를 찾아 연 300만원 상당의 기부를 이어왔으며, 관내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왔다.
청유월 정봉기 회장은 “올해도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홀로 자녀를 키우는 미혼모가 자녀를 건강하게 양육할 수 있도록 경제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리며, 저소득층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제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유월은 김제시 중·고등학교 졸업생 출신 봉사단체로서 34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2014년부터 8년 동안 중·고등학교를 찾아 연 300만원 상당의 기부를 이어왔으며, 관내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