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2022년 하반기 기술인력 동원훈련 실시
임윤진 기자입력 : 2022. 10. 26(수) 11:59
[호남도민신문 = 임윤진 기자] 임실군이 국가비상대비 인력동원 대상자의 응소율 제고와 임무수행 능력 향상 등 비상시 신속한 동원과 실효성 강화를 위하여 지난 25일 ‘2022년 하반기 기술인력 동원훈련’을 실시했다.
기술인력 동원훈련은 유사시 군사작전 지원과 정부 기능 유지에 필요한 기술인력을 적시에 지정된 사용기관으로 동원하기 위하여 절차를 숙지하고 개인별 임무 수행 능력을 높이는 훈련이다.
기술인력은‘비상대비에 관한 법률’에 규정된 자격‧면허를 취득한 19세~60세의 대한민국 국민으로 이번 훈련에 소집되는 기술인력은 13명이며 이는 군이 관리하는 관리중점관리대상 기술인력 중 일부이다.
훈련은 응소자 확인 및 인도‧인수, 간이 신체검사, 입소식, 현장체험, 교육‧훈련 등으로 실시됐다. 이들은 국가 비상사태가 선포 시 국가동원령이 발령되면 동원 영장을 받게 되며, 임무 고지를 받은 사용기관으로 신속히 응소해야 한다.
한편, 심 민 군수는“국가 비상사태나 대형 재난 시 즉각 임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평상시에 지정‧관리‧훈련 등을 철저히 함으로써 동원체계를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기술인력 동원훈련은 유사시 군사작전 지원과 정부 기능 유지에 필요한 기술인력을 적시에 지정된 사용기관으로 동원하기 위하여 절차를 숙지하고 개인별 임무 수행 능력을 높이는 훈련이다.
기술인력은‘비상대비에 관한 법률’에 규정된 자격‧면허를 취득한 19세~60세의 대한민국 국민으로 이번 훈련에 소집되는 기술인력은 13명이며 이는 군이 관리하는 관리중점관리대상 기술인력 중 일부이다.
훈련은 응소자 확인 및 인도‧인수, 간이 신체검사, 입소식, 현장체험, 교육‧훈련 등으로 실시됐다. 이들은 국가 비상사태가 선포 시 국가동원령이 발령되면 동원 영장을 받게 되며, 임무 고지를 받은 사용기관으로 신속히 응소해야 한다.
한편, 심 민 군수는“국가 비상사태나 대형 재난 시 즉각 임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평상시에 지정‧관리‧훈련 등을 철저히 함으로써 동원체계를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