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경찰서, 시정되지 않은 차량내 금품을 절취한 피의자 검거
광주,나주,천안,함평에서 총 7회에 걸처 330만원 상당을 절취
임윤진 기자입력 : 2022. 11. 14(월) 17:51
[호남도민신문 = 임윤진 기자] 함평경찰서(서장 이용관)은 8월부터 10월까지 광주, 전남 등 전국을 돌며 아파트 주차장 내에 시정되지 않은 차량의 문을 열고 들어가 7회에 걸쳐 차량 내 보관 중인 현금 및 상품권 등 330만 원 상당을 절취한 A(26세,남)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하여 11. 9. 송치하였다.
경찰에 따르면 구속된 A씨는 일정한 주거와 직업이 없이 모텔과 PC방 등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생활비가 떨어지면 아파트 주차장 등을 돌며 사이드미러가 접혀있지 않은 차량을 대상으로 차문이 열리면 금품 등을 절취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차량털이 특성한 1회성 범죄행위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추가 범행이 발생할 것을 우려하여 CCTV 확인 및 타지역에서 발생한 유사 사건을 분석하여 신속히 피의자를 특정하고, 열차를 이용하여 타지역으로 도주하려는 A씨를 광주송정역에서 발견하고 긴급체포하였다. 한편, 함평경찰은 시정되지 않은 차량이 청소년을 비롯한 절도범의 표적이 되어 차량털이 범죄가 빈발하고 있다며, 차량 내에 귀중품을 보관하지 말고, 주차 후에는 반드시 차문을 시정하여 범죄 예방토록 당부하였다.
경찰에 따르면 구속된 A씨는 일정한 주거와 직업이 없이 모텔과 PC방 등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생활비가 떨어지면 아파트 주차장 등을 돌며 사이드미러가 접혀있지 않은 차량을 대상으로 차문이 열리면 금품 등을 절취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차량털이 특성한 1회성 범죄행위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추가 범행이 발생할 것을 우려하여 CCTV 확인 및 타지역에서 발생한 유사 사건을 분석하여 신속히 피의자를 특정하고, 열차를 이용하여 타지역으로 도주하려는 A씨를 광주송정역에서 발견하고 긴급체포하였다. 한편, 함평경찰은 시정되지 않은 차량이 청소년을 비롯한 절도범의 표적이 되어 차량털이 범죄가 빈발하고 있다며, 차량 내에 귀중품을 보관하지 말고, 주차 후에는 반드시 차문을 시정하여 범죄 예방토록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