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용담호 광역상수원 지킴이 합동 정화활동 전개
용담호로 유입되는 오염원 차단을 위한 노력
남재옥 기자입력 : 2021. 04. 27(화) 11:52
진안군, 용담호 광역상수원 지킴이 합동 정화활동 전개
[전북도민뉴스 = 남재옥 기자] 진안군은 27일 상전면 죽도 일원에서 용담호 광역상수원 지킴이 및 용담호 수질개선 협의회 회원 등 50여명은 용담호로 유입되는 오염원 제거를 위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죽도는 전북도민 및 충청도민의 식수가 되고 있는 용담호의 상류 지역이며, 빼어난 절경으로 인해 이 곳을 찾는 이의 발길이 끊어지지 않는 곳이다. 하지만 호우 시 부유쓰레기가 자주 발생해 군에서는 항상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관리를 하는 지역이기도 하다.
이번 정화활동으로 지킴이들은 나뭇가지 등에 걸린 쓰레기 수거 작업을 실시하고, 주변에 널린 쓰레기 등 3톤이 넘는 부유쓰레기를 수거해 용담호로 유입되는 오염원을 차단했다.
용담호 광역상수원 지킴이는 2008년부터 용담호 상수원을 지키기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8개 읍·면 용담호 유입하천을 중심으로 감시활동 및 계도, 정화활동을 펼치며 용담호가 수질자율관리제를 이어가는데 큰 기여를 해오고 있다.
한편, 진안군 관계자는 “용담호 광역상수원 지킴이 분들이 용담호 맑은 물을 지키기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어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군에서는 용담호의 좋은 수질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수질자율관리 지역을 꾸준히 유지하고 매우좋음 1급수를 자랑하는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고 말했다.
죽도는 전북도민 및 충청도민의 식수가 되고 있는 용담호의 상류 지역이며, 빼어난 절경으로 인해 이 곳을 찾는 이의 발길이 끊어지지 않는 곳이다. 하지만 호우 시 부유쓰레기가 자주 발생해 군에서는 항상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관리를 하는 지역이기도 하다.
이번 정화활동으로 지킴이들은 나뭇가지 등에 걸린 쓰레기 수거 작업을 실시하고, 주변에 널린 쓰레기 등 3톤이 넘는 부유쓰레기를 수거해 용담호로 유입되는 오염원을 차단했다.
용담호 광역상수원 지킴이는 2008년부터 용담호 상수원을 지키기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8개 읍·면 용담호 유입하천을 중심으로 감시활동 및 계도, 정화활동을 펼치며 용담호가 수질자율관리제를 이어가는데 큰 기여를 해오고 있다.
한편, 진안군 관계자는 “용담호 광역상수원 지킴이 분들이 용담호 맑은 물을 지키기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어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군에서는 용담호의 좋은 수질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수질자율관리 지역을 꾸준히 유지하고 매우좋음 1급수를 자랑하는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