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중국 산둥성 부성장 정무부지사 면담
교류강화 및 해녀문화를 중국에 알린다, 정무부지사, 13일 산둥성 부성장 면담 및 교류 강화 추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제주해녀 문화 중국 산둥성에 홍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제주해녀 문화 중국 산둥성에 홍보
남재옥 기자입력 : 2023. 10. 15(일) 16:29
제주특별자치도, 중국 산둥성 부성장 정무부지사 면담
[호남도민신문 = 남재옥 기자] 제주도지사의 3월 말 산둥성 방문이후, 덩윈펑(邓云锋）산둥성 부성장 일행이 10월 13일 제주도를 방문하고 김희현 정무부지사 면담, 교류 강화 및 해녀문화 탐방 등 행보에 나선다.
올해 제주도-산둥성 교류 15주년을 맞이하여 제주를 방문한 산둥성 부성장 일행, 먼저 김희현 정무부지사와 면담을 가지고 교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였다. 또한, 제주도의 특색 있는 전통문화 해녀문화에 관심이 있다며, 산둥성에 해녀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해녀문화탐방에 나선다.
김희현 정무부지사는 지난 3월 제주도가 산둥성 방문을 통해 코로나 이후, 양 지역 인적교류, 해상무역 및 문화관광의 물코를 텄다고 하였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제주도와 산둥성은 내년 교류 강화를 위해 교류도시 단계를 격상시키고 양 지역 항만·수산업 교류, 크루즈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산둥성 부성장 일행은 14일 해녀문화유산지 시찰, 한라대 방문, 주제주중국총영사관 방문 등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다.
올해 제주도-산둥성 교류 15주년을 맞이하여 제주를 방문한 산둥성 부성장 일행, 먼저 김희현 정무부지사와 면담을 가지고 교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였다. 또한, 제주도의 특색 있는 전통문화 해녀문화에 관심이 있다며, 산둥성에 해녀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해녀문화탐방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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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특별자치도, 중국 산둥성 부성장 정무부지사 면담 |
한편, 산둥성 부성장 일행은 14일 해녀문화유산지 시찰, 한라대 방문, 주제주중국총영사관 방문 등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