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 ‘색달해안 주상절리대’ 해양 쓰레기 수거
남재옥 기자입력 : 2023. 10. 21(토) 20:47
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 ‘색달해안 주상절리대’ 해양 쓰레기 수거
[호남도민신문 = 남재옥 기자] 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센터장 강영제)가 지난 20일 ‘색달해안 주상절리대’ 일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 ‘색달해안 주상절리대’ 해양 쓰레기 수거(주상절리대)
수거물품은 폐목자재, 스티로폼·플라스틱 조각, 그물 일부 등의 폐쓰레기로 밀물과 썰물, 비바람에 따라 해양으로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색달해안 주상절리대’는 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의 관리 대상 문화재로, 문화재돌봄 일정에 따라 관리되고 있다.
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 ‘색달해안 주상절리대’ 해양 쓰레기 수거(들렁굴)
한편, 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는 2020년 1월부터 제주도의 천연기념물, 명승, 시도기념물을 비롯한 동굴, 노거수 등 277개소의 자연문화재를 대상으로 돌봄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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