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 인권특강’ 참가자 모집
오는 30일 오후 2시 협의회 삼다수홀…'사람이 사는 미술관' 박민경 강사 특강
남재옥 기자입력 : 2023. 10. 22(일) 20:55
제주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 인권특강’ 참가자 모집
[호남도민신문 = 남재옥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는 사회복지 현장 근무자들의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해‘사회복지 인권특강'을 진행한다.
‘제주특별자치도 2023년 인권보장 및 증진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달 30일에 진행될 예정인 이번 특강은 국가인권위원회 박민경 조사관이 강사로 나서‘사람이 사는 미술관’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강의는 최근 특강 주제와 동명의 책 출간 이후 베스트셀러 작가로 등극한 강사가 세계 명화 속에 인권은 어떻게 녹아있고, 어떻게 쉽고 재밌게 우리가 인권에 다가갈 수 있을지 함께 이야기할 예정이다.
협의회 관계자는 “사회복지 현장은 그 어느 곳보다 인권의 중요성이 강조된다”며 “이번 특강이 현장의 인권감수성이 향상되고, 인권친화적 분위기가 조성되는데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해당 특강의 참가 신청은 선착순으로 운영되며, 오는 24일까지 ‘제주복지넷’(www.jejubokji.net) 사이트를 이용하면 된다.
‘제주특별자치도 2023년 인권보장 및 증진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달 30일에 진행될 예정인 이번 특강은 국가인권위원회 박민경 조사관이 강사로 나서‘사람이 사는 미술관’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강의는 최근 특강 주제와 동명의 책 출간 이후 베스트셀러 작가로 등극한 강사가 세계 명화 속에 인권은 어떻게 녹아있고, 어떻게 쉽고 재밌게 우리가 인권에 다가갈 수 있을지 함께 이야기할 예정이다.
협의회 관계자는 “사회복지 현장은 그 어느 곳보다 인권의 중요성이 강조된다”며 “이번 특강이 현장의 인권감수성이 향상되고, 인권친화적 분위기가 조성되는데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해당 특강의 참가 신청은 선착순으로 운영되며, 오는 24일까지 ‘제주복지넷’(www.jejubokji.net) 사이트를 이용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