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재단, 인문.예술 강화한 융합교육 성료
어린이문화원서 STEA+M 특성화 파일럿 프로그램 운영 ‘호평’
임윤진 기자입력 : 2023. 10. 24(화) 12:02

ACC재단, 인문.예술 강화한 융합교육 성료
[호남도민신문 = 임윤진 기자]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사장 김선옥, 이하 ACC재단)은 “지난 7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 STEA+M(융합교육) 특성화 파일럿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 필수 역량 함양을 위해 다양한 AI기반 문화예술 디지털 교육으로 구성 및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교육은 10월 7일 미디어아트 기반인 슈퍼노바를 활용한 ‘AI Tech Lab’을 시작으로 사운드 아트를 기반으로 하는 ‘아시아의 전래동화 음악극 만들기’, 로보틱스 기반의 ‘극한환경로봇과 함께하는 해양 실크로드 탐험’등이 진행됐다. 또 특별프로그램으로 AI 로봇을 활용한 ‘행복코딩스쿨’과 STEAM 체험한마당 ‘드로잉캔버스’ 등 인문·예술(A+)을 강화한 'STEA+M'이 이어졌다.
특히, 교육 결과물을 ACC 어린이문화원 어린이창작실험실 로비에 마련된 유리중정 투명 OLED를 통해 상영해 참여 학생과 학부모들이 교육의 전 과정을 영상으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 의미를 더했다.
김선옥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사장은 “처음 마련한 STEA+M(융합교육) 특성화 파일럿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융합교육의 경험을 제공했다”며 “우리 재단은 앞으로도 교육의 브랜드화와 문화예술을 강화한 STEAM(융합교육)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ACC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은 아시아 여러 나라의 문화와 예술을 소재로 다양한 놀이와 체험·예술적 창작활동을 통해 어린이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어린이 문화발전소이다.
STEAM(융합교육)은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인문·예술(Arts), 수학(Mathematics)을 합쳐 만든 용어로, 과학기술 분야인 STEM에 인문·예술(A)을 추가한 것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 필수 역량 함양을 위해 다양한 AI기반 문화예술 디지털 교육으로 구성 및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교육은 10월 7일 미디어아트 기반인 슈퍼노바를 활용한 ‘AI Tech Lab’을 시작으로 사운드 아트를 기반으로 하는 ‘아시아의 전래동화 음악극 만들기’, 로보틱스 기반의 ‘극한환경로봇과 함께하는 해양 실크로드 탐험’등이 진행됐다. 또 특별프로그램으로 AI 로봇을 활용한 ‘행복코딩스쿨’과 STEAM 체험한마당 ‘드로잉캔버스’ 등 인문·예술(A+)을 강화한 'STEA+M'이 이어졌다.
특히, 교육 결과물을 ACC 어린이문화원 어린이창작실험실 로비에 마련된 유리중정 투명 OLED를 통해 상영해 참여 학생과 학부모들이 교육의 전 과정을 영상으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 의미를 더했다.
김선옥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사장은 “처음 마련한 STEA+M(융합교육) 특성화 파일럿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융합교육의 경험을 제공했다”며 “우리 재단은 앞으로도 교육의 브랜드화와 문화예술을 강화한 STEAM(융합교육)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ACC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은 아시아 여러 나라의 문화와 예술을 소재로 다양한 놀이와 체험·예술적 창작활동을 통해 어린이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어린이 문화발전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