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청소년성문화센터, 청소년 봉사동아리 ‘또래지킴이’ 모집
오는 12월 31일까지 13세~18세 청소년 14명 선착순 모집
남재옥 기자입력 : 2023. 11. 02(목) 09:17
[호남도민신문 = 남재옥 기자] 제주시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문화 형성을 위해 12월 31일까지 제주시청소년성문화센터 청소년 봉사동아리‘또래지킴이’를 모집한다.
2013년부터 운영 중인 청소년 봉사동아리‘또래지킴이’는 청소년들이 ‘성차이와 성차별‘, ‘성별 혐오‘ 등 성에 대한 주제로 토론하면서 여러 갈등 상황을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는 경험을 쌓고, 체험부스 및 캠페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신청자격은 13세~18세의 제주시 청소년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선착순 14명(남학생 7명, 여학생 7명)을 모집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소년은 제주시청소년성문화센터 홈페이지(https://jejusi.go.kr/say/main.do)를 참고하면 되고, 접수는 선착순 마감 전까지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또래지킴이’로 선발되면 소정의 교육을 이수한 후 10개월 동안 월 1회 활동하게 된다.
제주시 송미영 여성가족과장은 “다양한 정보들이 넘쳐나는 시대에 올바른 성문화에 대한 토론과 소통으로 건강한 청소년성문화가 형성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3년부터 운영 중인 청소년 봉사동아리‘또래지킴이’는 청소년들이 ‘성차이와 성차별‘, ‘성별 혐오‘ 등 성에 대한 주제로 토론하면서 여러 갈등 상황을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는 경험을 쌓고, 체험부스 및 캠페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신청자격은 13세~18세의 제주시 청소년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선착순 14명(남학생 7명, 여학생 7명)을 모집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소년은 제주시청소년성문화센터 홈페이지(https://jejusi.go.kr/say/main.do)를 참고하면 되고, 접수는 선착순 마감 전까지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또래지킴이’로 선발되면 소정의 교육을 이수한 후 10개월 동안 월 1회 활동하게 된다.
제주시 송미영 여성가족과장은 “다양한 정보들이 넘쳐나는 시대에 올바른 성문화에 대한 토론과 소통으로 건강한 청소년성문화가 형성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