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도민신문 = 임윤진 기자] 굿네이버스 전북동부지부(지부장 김완진)는 전주상산고등학교 3회 동창회 ‘거북이’(총무 장준철)로부터지 지역사회 내 위기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03일(금) 밝혔다.

전달식은 굿네이버스 전북동부지부에서 진행되었으며 김완진 굿네이버스 전북동부지부장, 장준철 전주상산고등학교 3회 동창회 ‘거북이’ 총무가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본 후원금은 지역사회 내 학대피해아동과 위기아동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완진 굿네이버스 전북동부지부장은 “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 아동들을 행복과 안전을 위해 투명하게 사용하겠다. ” 라고 전했다.

장준철 전주상산고 고등학교 3회 동창회 ‘거북이’ 총무는 “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 ”고 밝혔다.

한편, 굿네이버스 전북동부지부는 학대, 빈곤 및 심리·정서적 어려움에 처한 아동과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전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아동학대예방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