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산약초타운 명품 생활 녹지공간으로 탄생
산약초타운 내 웨딩숲 조성
남재옥 기자입력 : 2021. 06. 30(수) 12:51
진안군, 산약초타운 명품 생활 녹지공간으로 탄생
[전북도민뉴스 = 남재옥 기자] 진안군은 도심 내 녹지공간 조성으로 쾌적한 자연경관 및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산약초타운 일원에 3억 원을 들여 0.2ha의 도시숲을 재정비했다.
도시숲은 군민들에게 체험․학습․휴식 공간을 제공하며, 공기정화 효과뿐만 아니라 도심 열섬 현상을 완화하는 등 생활 속에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진안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소나무 등 21종 1,608주의 교목 및 관목, 43종의 초화류 1만3000본을 식재해 사계절 특색 있는 녹지경관을 조성했고, 벤치 및 연식 의자를 설치해 이용객의 편의를 높였다.
또한, 곳곳에 아기자기한 조형물과 게비온 열주를 설치하고 조명을 재정비해 아름다운 산책로를 만들었으며, LED조명 그네를 설치해 아이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특히, 진안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야외결혼식을 진행할 수 있는 환경을 보강했다. 야외결혼식 하객들로 오는 방문객들의 휴식공간과 포토존이 부족하다는 이용객들의 의견을 수렴해 설계에 적극 반영했다. 이용은 누구나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진안군청 산림과 산림소득팀(430-2431)으로 하면 된다.
한편, 진안군 관계자는 “앞으로 관수, 제초작업, 시설물 유지관리를 통해 군민들이 이용하고 휴식을 취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며, 지속적인 녹지조성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심 환경문제 해결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도시숲은 군민들에게 체험․학습․휴식 공간을 제공하며, 공기정화 효과뿐만 아니라 도심 열섬 현상을 완화하는 등 생활 속에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진안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소나무 등 21종 1,608주의 교목 및 관목, 43종의 초화류 1만3000본을 식재해 사계절 특색 있는 녹지경관을 조성했고, 벤치 및 연식 의자를 설치해 이용객의 편의를 높였다.
또한, 곳곳에 아기자기한 조형물과 게비온 열주를 설치하고 조명을 재정비해 아름다운 산책로를 만들었으며, LED조명 그네를 설치해 아이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특히, 진안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야외결혼식을 진행할 수 있는 환경을 보강했다. 야외결혼식 하객들로 오는 방문객들의 휴식공간과 포토존이 부족하다는 이용객들의 의견을 수렴해 설계에 적극 반영했다. 이용은 누구나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진안군청 산림과 산림소득팀(430-2431)으로 하면 된다.
한편, 진안군 관계자는 “앞으로 관수, 제초작업, 시설물 유지관리를 통해 군민들이 이용하고 휴식을 취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며, 지속적인 녹지조성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심 환경문제 해결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