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의 독지가, 군산시 드림스타트 아동에 300만원 상당 방한의류 기탁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지역 내 아동을 위해 따뜻한 마음 전해
임윤진 기자입력 : 2023. 12. 13(수) 09:05
[호남도민신문 = 임윤진 기자] 군산시드림스타트는 익명의 독지가가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300만원 상당의 방한의류 21벌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익명의 독지가는 지난 5일 방한의류를 기탁하며 “적은 금액이지만 방한의류를 통해 지역 내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독지가를 통해 방한의류를 받은 드림스타트 아동과 부모는 “방한의류로 인해 더욱 행복한 겨울이 될 것 같다. 좋은 의류를 입을 수 있게되어 아이가 너무 좋아한다”며 독지가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건실 아동정책과장은 “경제상황이 어렵고 점점 더 삭막해지는 환경속에서도 본인을 나타내지 않고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을 내어 지역 내 아동에게 나눔의 의미를 전해주신 익명의 독지가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드림스타트 아동 뿐 아니라 관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독지가를 통해 방한의류를 받은 드림스타트 아동과 부모는 “방한의류로 인해 더욱 행복한 겨울이 될 것 같다. 좋은 의류를 입을 수 있게되어 아이가 너무 좋아한다”며 독지가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건실 아동정책과장은 “경제상황이 어렵고 점점 더 삭막해지는 환경속에서도 본인을 나타내지 않고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을 내어 지역 내 아동에게 나눔의 의미를 전해주신 익명의 독지가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드림스타트 아동 뿐 아니라 관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