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용담면, 경로당 활성화 위한 안전손잡이 설치
남재옥 기자입력 : 2021. 07. 08(목) 13:50
[전북도민뉴스 = 남재옥 기자] 진안군 용담면은 경로당 이용자들의 안전을 활성화를 위해 관내 14개 경로당 화장실에 안전손잡이 설치를 완료했다.
용담면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와 1차 접종자들에 대해 안심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군의 조치에 따라 이용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지난 6월부터 호계, 중앙, 방화 마을 경로당을 시작으로 안전손잡이를 설치했다.
특히, 안전손잡이는 거동이 불편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화장실에 개소별로 설치를 완료해 편리성을 높이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조치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커다란 호응을 받았다.
안전손잡이 설치는 용담면(면장 윤재준)과 용담면 자원봉사자(단장 안준옥)가 함께 참여하여 설치했다.
한편, 윤재준 용담면 면장은 “지속적으로 면내 경로당들의 실생활을 파악하여 초고령 사회에 대응한 노인여가 복지시설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담면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와 1차 접종자들에 대해 안심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군의 조치에 따라 이용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지난 6월부터 호계, 중앙, 방화 마을 경로당을 시작으로 안전손잡이를 설치했다.
특히, 안전손잡이는 거동이 불편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화장실에 개소별로 설치를 완료해 편리성을 높이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조치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커다란 호응을 받았다.
안전손잡이 설치는 용담면(면장 윤재준)과 용담면 자원봉사자(단장 안준옥)가 함께 참여하여 설치했다.
한편, 윤재준 용담면 면장은 “지속적으로 면내 경로당들의 실생활을 파악하여 초고령 사회에 대응한 노인여가 복지시설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