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이 답이다
장흥소방서 대응구조과 소방경 김용훈
호남도민신문입력 : 2023. 12. 20(수) 14:16
장흥소방서 대응구조과 소방경 김용훈
[호남도민신문] 겨울철에는 빙판길과 낮은 기온으로 인해 낙상사고와 저체온 환자가 급증한다. 최근 우리지역에도 연일 이어지는 영하의 기온과 강한 바람으로 빙판길 낙상사고 및 저체온증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을 확인하고 안전사고에 대비해야 한다.
낙상사고는 빙판길에 넘어지며 얼굴, 팔, 다리, 허리 등 다양한 신체부위에 심각한 부상을 입을 수 있다. 특히 관절과 근골격계가 약한 고령일수록 주요 신체부위에 골절 등 심각한 부상으로 이송되는 경우가 많다.
겨울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눈길, 빙판길 등을 지날 때 주머니에 손을 넣거나 스마트폰을 보며 지나지 않아야 하며, 가급적 우회하여 돌아가야 한다. 그리고 굽이 낮은 신발을 신고 좁은 보폭으로 미끄러짐에 주의하며 걸어야 한다. 경사로에서는 특히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외출 전 스트레칭은 경직된 근육이 완화되어 낙상사고 방지에 도움이 된다.
그리고 외부 찬 공기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신체 말단부위에 동상과 같은 부상과 처체온증에 빠질 수 있기에 장시간 외부 공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연말연시 술자리로 인한 만취상태는 신체 감각이 둔해짐으로 외부 찬 공기 노출과, 빙판길에 주의해야 한다.
겨울철에는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계절이므로 행동요령을 잘 숙지하여 개인 건강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유의하길 바란다.
낙상사고는 빙판길에 넘어지며 얼굴, 팔, 다리, 허리 등 다양한 신체부위에 심각한 부상을 입을 수 있다. 특히 관절과 근골격계가 약한 고령일수록 주요 신체부위에 골절 등 심각한 부상으로 이송되는 경우가 많다.
겨울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눈길, 빙판길 등을 지날 때 주머니에 손을 넣거나 스마트폰을 보며 지나지 않아야 하며, 가급적 우회하여 돌아가야 한다. 그리고 굽이 낮은 신발을 신고 좁은 보폭으로 미끄러짐에 주의하며 걸어야 한다. 경사로에서는 특히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외출 전 스트레칭은 경직된 근육이 완화되어 낙상사고 방지에 도움이 된다.
그리고 외부 찬 공기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신체 말단부위에 동상과 같은 부상과 처체온증에 빠질 수 있기에 장시간 외부 공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연말연시 술자리로 인한 만취상태는 신체 감각이 둔해짐으로 외부 찬 공기 노출과, 빙판길에 주의해야 한다.
겨울철에는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계절이므로 행동요령을 잘 숙지하여 개인 건강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유의하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