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역자활센터, 생활방역 캠페인 진행
전주지역자활센터, 지난 9일 평화동 꽃밭정이네거리에서 생활방역 캠페인
마스크 올바른 착용 및 여행·모임 자제 등 방역수칙 준수 독려, 마스크 배부
마스크 올바른 착용 및 여행·모임 자제 등 방역수칙 준수 독려, 마스크 배부
정승현 기자입력 : 2021. 07. 12(월) 16:23
전주지역자활센터, 생활방역 캠페인 진행
[전북도민뉴스 = 정승현 기자] 전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고은하)는 지난 9일 평화동 꽃밭정이네거리에서 생활방역 캠페인을 실시했다.
‘생활방역 함께해요, 우리 모두는 방역 책임자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휴가철을 맞아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센터는 “턱스크는 턱 밑의 검”, “방역수칙 지키기는 오늘부터!,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마스크 안 쓰면 나 오늘 장사 안해”, “손절하자 코로나야! 난 네가 싫어” 등 재치있는 피켓을 들고 마스크 올바른 착용 및 여행·모임 자제 등 방역수칙 준수를 독려했으며 마스크도 배부했다.
센터는 향후에도 캠페인 및 방역활동을 진행해 코로나19 차단에 힘을 보탤 방침이다. 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활참여자들을 위한 복지서비스 및 자원 연계 활동도 지속할 예정이다.
한편, 고은하 센터장은 “생활 속 거리두기는 방역조치의 완화가 아니라 장기화에 대비하는 일상 속 사회적 거리두기의 연장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면서 “생활 속 거리두기의 실천으로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나가자”고 당부했다.
‘생활방역 함께해요, 우리 모두는 방역 책임자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휴가철을 맞아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센터는 “턱스크는 턱 밑의 검”, “방역수칙 지키기는 오늘부터!,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마스크 안 쓰면 나 오늘 장사 안해”, “손절하자 코로나야! 난 네가 싫어” 등 재치있는 피켓을 들고 마스크 올바른 착용 및 여행·모임 자제 등 방역수칙 준수를 독려했으며 마스크도 배부했다.
센터는 향후에도 캠페인 및 방역활동을 진행해 코로나19 차단에 힘을 보탤 방침이다. 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활참여자들을 위한 복지서비스 및 자원 연계 활동도 지속할 예정이다.
한편, 고은하 센터장은 “생활 속 거리두기는 방역조치의 완화가 아니라 장기화에 대비하는 일상 속 사회적 거리두기의 연장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면서 “생활 속 거리두기의 실천으로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나가자”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