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연구원 여성정책연구소, 찾아가는 진안군 여성정책 토론회 개최
진안군 공무원 대상 성인지적 감수성 제고와 성평등정책 효율적 추진을 위해 찾아가는 성별영향분석 평가 교육 지원
정승현 기자입력 : 2021. 08. 12(목) 16:10
[전북도민뉴스 = 정승현 기자] 전북연구원 여성정책연구소(소장 이수인)는 12일(목) 오후 1시 30분, 진안군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찾아가는 지역 여성정책 토론회(제2차)’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지역 여성정책 토론회는 전북 각 시·군의 성평등정책에 대한 효율적 추진과 지역 성평등정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장으로, 이번 토론회는 진안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무원이 알아야 할 성별영향분석평가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전북성별영향분석센터 정형컨설턴트가 성별영향분석평가의 필요성과 이해, 그리고 주요 정책 수립·시행 과정에서 성인지적 관점을 구현할 수 있는 역량 강화와 분야별 성별영향평가 적용사례 및 정책 개선의 우수사례 등을 소개함으로써 성별영향평가제도의 실효성 강화와 진안군의 양성평등정책 실현에 기여하고자 했다.
한편, 이날 이수인 여성정책연구소장은 진안군의 양성평등정책 수립 및 시행의 실질적 추진에 있어서 부서별 공무원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성별영향분석평가제도의 내실화와 활성화를 위해 교육이 필요한 지역은 언제든지 찾아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지역 여성정책 토론회는 전북 각 시·군의 성평등정책에 대한 효율적 추진과 지역 성평등정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장으로, 이번 토론회는 진안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무원이 알아야 할 성별영향분석평가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전북성별영향분석센터 정형컨설턴트가 성별영향분석평가의 필요성과 이해, 그리고 주요 정책 수립·시행 과정에서 성인지적 관점을 구현할 수 있는 역량 강화와 분야별 성별영향평가 적용사례 및 정책 개선의 우수사례 등을 소개함으로써 성별영향평가제도의 실효성 강화와 진안군의 양성평등정책 실현에 기여하고자 했다.
한편, 이날 이수인 여성정책연구소장은 진안군의 양성평등정책 수립 및 시행의 실질적 추진에 있어서 부서별 공무원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성별영향분석평가제도의 내실화와 활성화를 위해 교육이 필요한 지역은 언제든지 찾아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