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삼례읍,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 지급 만전
삼례읍 대상자 우편발송‧마을발송‧전화 안내까지 꼼꼼
남재옥 기자입력 : 2021. 08. 19(목) 15:31
[전북도민뉴스 = 남재옥 기자] 완주군 삼례읍이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저소득층의 가계부담 완화를 위해 정부에서 지원하는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 지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19일 삼례읍은 월별 복지급여를 받는 대상자 명단을 확정해 오는 24일 1인당 10만원씩(1회) 수급계좌로 일괄 지급하고, 기타 대상자는 본인 신청에 의해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타 대상자는 기초생활보장 의료·교육급여,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 차상위 자활, 차상위계층 등이다.
삼례읍은 기타 대상자들이 신청 기간인 오는 20일까지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개별 우편발송을 마치고 마을 방송을 통해서도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신청 누락이 발생할 것을 우려해 고연령층 대상자들에게는 전화 통화로 신청 접수를 안내했다.
한편, 이희수 삼례읍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층이 국민지원금 내용을 몰라 지원을 못 받는 사례가 없도록 홍보와 신청 접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19일 삼례읍은 월별 복지급여를 받는 대상자 명단을 확정해 오는 24일 1인당 10만원씩(1회) 수급계좌로 일괄 지급하고, 기타 대상자는 본인 신청에 의해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타 대상자는 기초생활보장 의료·교육급여,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 차상위 자활, 차상위계층 등이다.
삼례읍은 기타 대상자들이 신청 기간인 오는 20일까지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개별 우편발송을 마치고 마을 방송을 통해서도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신청 누락이 발생할 것을 우려해 고연령층 대상자들에게는 전화 통화로 신청 접수를 안내했다.
한편, 이희수 삼례읍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층이 국민지원금 내용을 몰라 지원을 못 받는 사례가 없도록 홍보와 신청 접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