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사)한국유기농업협의회와 릴레이 간담회 개최
친환경농업 확대 등 시정 현안 의견수렴 등 소통
정승현 기자입력 : 2021. 08. 20(금) 10:48
[전북도민뉴스 = 정승현 기자] 김제시(시장 박준배)는 지난 20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농산물을 재배하는 한국유기농업협회 김제시협의회 정성우 협의회장을 비롯한 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기농업인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시정에 반영 방안 등을 모색하여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정성우 협의회장은“시에서 유기농업인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어 감사하다”며 “오늘 간담회에서 건의된 내용들이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준배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유기농업인을 위한 친환경농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보다 더 다양한 지원 시책을 발굴·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는 친환경농업 확대를 위하여 2021년 5,231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친환경농업 확대를 위하여 친환경농산물 생산자재 지원사업 등 20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기농업인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시정에 반영 방안 등을 모색하여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정성우 협의회장은“시에서 유기농업인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어 감사하다”며 “오늘 간담회에서 건의된 내용들이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준배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유기농업인을 위한 친환경농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보다 더 다양한 지원 시책을 발굴·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는 친환경농업 확대를 위하여 2021년 5,231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친환경농업 확대를 위하여 친환경농산물 생산자재 지원사업 등 20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