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대산면, 영농현장 찾아 농가 어려움 해결 노력
정승현 기자입력 : 2021. 08. 26(목) 09:15
고창군 대산면, 영농현장 찾아 농가 어려움 해결 노력
[전북도민뉴스 = 정승현 기자] 고창군 대산면이 지난 24~25일 관내 영농현장을 직접찾아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 강화에 나섰다.
대산면 대표 농산물인 멜론 생산농가와 축산업 농가, 딸기재배 농가등 지역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마을현안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추진됐다.
농가들은 “면장이 직접 찾아다니며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귀담아 들어주고 공감해주니 큰 위로가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고창군 대산면 이영윤 면장은 “현장의 생생한 농민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영농 현장방문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산면 대표 농산물인 멜론 생산농가와 축산업 농가, 딸기재배 농가등 지역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마을현안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추진됐다.
농가들은 “면장이 직접 찾아다니며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귀담아 들어주고 공감해주니 큰 위로가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고창군 대산면 이영윤 면장은 “현장의 생생한 농민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영농 현장방문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