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찬찬찬(찬饌贊) 밑반찬 나눔지원
효자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6일 관내 취약계층 대상 사랑의 밑반찬 지원
정승현 기자입력 : 2021. 08. 26(목) 12:57
[전북도민뉴스 = 정승현 기자] 전주시 효자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장순식)는 26일 식생활이 취약한 가구 16세대에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애로사항 청취 및 건강수칙 알림 등과 함께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했다.
사랑의 밑반찬 배달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식생활 취약계층에 놓인 세대를 직접 방문해 건강관리 및 영양보충을 위한 밑반찬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끼니도 챙겨드리고 안부도 확인해 다함께 살아가는 효자5동을 만들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장순식 위원장은 “사랑의 밑반찬 지원 사업은 민관협력의 모범사례로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민간자원발굴과 연계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성수 효자5동장은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이 끼니도 잘 챙겨 드시지 못 할텐데 이번 사업으로 밑반찬을 나눠드리게 돼 기쁘다”며 “우리 모두가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며 더불어 잘 사는 사회를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애로사항 청취 및 건강수칙 알림 등과 함께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했다.
사랑의 밑반찬 배달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식생활 취약계층에 놓인 세대를 직접 방문해 건강관리 및 영양보충을 위한 밑반찬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끼니도 챙겨드리고 안부도 확인해 다함께 살아가는 효자5동을 만들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장순식 위원장은 “사랑의 밑반찬 지원 사업은 민관협력의 모범사례로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민간자원발굴과 연계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성수 효자5동장은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이 끼니도 잘 챙겨 드시지 못 할텐데 이번 사업으로 밑반찬을 나눠드리게 돼 기쁘다”며 “우리 모두가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며 더불어 잘 사는 사회를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