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무장면 지사협, 주거환경 취약계층 50가구 누전차단기 교체
정승현 기자입력 : 2021. 08. 27(금) 09:59
고창군 무장면 지사협, 주거환경 취약계층 50가구 누전차단기 교체
[전북도민뉴스 = 정승현 기자] 고창군 무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기육,오미숙)가 최근 주택내 노후화된 전기 배선으로 누전의 위험이 있는 홀몸어르신, 장애인가구 등 취약계층 50가구를 선정하여 누전차단기 교체를 진행했다.
사업은 지사체 회의를 통해 지난해 50가구 지원에 이어 올해도 진행하는 무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오미숙 무장면장은 “화재와 안전사고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주거 취약계층에 만족도가 높은 특화사업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민·관이 협력하여 주거환경 사각지대 가구에 대한 발굴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장면 지사협은 올해 협의체 위원과 관내 봉사자들과 울력해 싱크대 교체 등 주거환경개선사업을 매년 시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반찬나눔 사업, 화장실안전손잡이설치사업, 외식지원사업 등 맞춤형 특화사업에도 매진하고 있다
사업은 지사체 회의를 통해 지난해 50가구 지원에 이어 올해도 진행하는 무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오미숙 무장면장은 “화재와 안전사고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주거 취약계층에 만족도가 높은 특화사업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민·관이 협력하여 주거환경 사각지대 가구에 대한 발굴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장면 지사협은 올해 협의체 위원과 관내 봉사자들과 울력해 싱크대 교체 등 주거환경개선사업을 매년 시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반찬나눔 사업, 화장실안전손잡이설치사업, 외식지원사업 등 맞춤형 특화사업에도 매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