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버스승강장 일제 점검 및 환경정비 실시
정승현 기자입력 : 2021. 08. 27(금) 12:13
[전북도민뉴스 = 정승현 기자] 김제시(시장 박준배)가 다가오는 추석(9.18~9.22.) 및 제23회 지평선축제(9.29.~10.3.)를 맞이하여 관내 버스승강장 일제 점검 및 환경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김제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1년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관내 버스승강장 615개소를 대상으로 쓰레기 청소, 불법 광고물(스티커) 및 잡초 제거 등 대중교통 시설(승강장)의 환경정비를 추진한다.
깨끗하게 청소된 버스승강장에는 신규 제작한 김제시 버스 노선 안내도와 운행 시간표를 부착할 예정이다.
또한, 김제시는 환경정비 사업과 함께 승강장 상태 및 노후, 파손된 시설물(조명시설, 발열의자 등)을 일제 점검하여 순차적으로 교체 수리를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서재영 교통행정과장은 “버스승강장은 우리시 이미지를 대표하는 교통시설인 만큼 이번 환경정비 사업에 만전을 기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김제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1년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관내 버스승강장 615개소를 대상으로 쓰레기 청소, 불법 광고물(스티커) 및 잡초 제거 등 대중교통 시설(승강장)의 환경정비를 추진한다.
깨끗하게 청소된 버스승강장에는 신규 제작한 김제시 버스 노선 안내도와 운행 시간표를 부착할 예정이다.
또한, 김제시는 환경정비 사업과 함께 승강장 상태 및 노후, 파손된 시설물(조명시설, 발열의자 등)을 일제 점검하여 순차적으로 교체 수리를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서재영 교통행정과장은 “버스승강장은 우리시 이미지를 대표하는 교통시설인 만큼 이번 환경정비 사업에 만전을 기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김제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