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창군이장단연합회·고창군새마을지회,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개최
코로나19 위기극복 힘모아
정승현 기자입력 : 2021. 09. 01(수) 09:26
[전북도민뉴스 = 정승현 기자] 고창군이장단연합회와 고창군새마을지회가 1일 고창전통시장에서 지역경제를 살리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은 350여만원의 온누리 상품권으로 유네스코생물권보전지역인 고창에서 생산된 농특산품을 구입했다.
이기환 고창군 이장단 연합회장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석해 나눔을 함께한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인들의 경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원애 새마을부녀회장은 “많은 군민들이 전통시장 이용에 대한 긍정적인 분위기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행사에 함께한 유기상 고창군수는 “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을 함께하고자 울력해주신 이장단과 새마을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많은 군민이 전통시장을 이용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노력에 함께 동참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은 350여만원의 온누리 상품권으로 유네스코생물권보전지역인 고창에서 생산된 농특산품을 구입했다.
이기환 고창군 이장단 연합회장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석해 나눔을 함께한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인들의 경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원애 새마을부녀회장은 “많은 군민들이 전통시장 이용에 대한 긍정적인 분위기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행사에 함께한 유기상 고창군수는 “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을 함께하고자 울력해주신 이장단과 새마을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많은 군민이 전통시장을 이용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노력에 함께 동참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