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고수면 장두·황산마을, ‘고창다운 돌봄안심마을’ 운영
정승현 기자입력 : 2021. 09. 02(목) 09:39
[전북도민뉴스 = 정승현 기자] 고창군 고수면 장두, 황산마을에 이달부터 ‘고창다운 돌봄안심마을’ 운영으로 다양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가 제공된다.
우선 고수면 행정복지센터 내 통합돌봄센터를 설치 운영하여 통합돌봄서비스 종합안내, 대상자 관리 등 돌봄서비스 관련 총괄업무가 진행된다.
또한, 노래교실, 서금요법 등 어르신 여가활동은 물론, 매주 1회 해당 마을 냉장고에 밑반찬을 제공하는 ‘반찬나눔 냉장고’도 운영된다.
‘우리마을 건강반장’을 통해 건강관리가 필요한 어르신들에게는 고수면 보건지소와 연계해 방문 진료서비스가 이뤄진다.
여기에 고수면 햇살좋은 빨래터를 통해 마을 어르신들께 세탁서비스를 제공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한편, 이용철 고수면장은 “개개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누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보건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고수면 행정복지센터 내 통합돌봄센터를 설치 운영하여 통합돌봄서비스 종합안내, 대상자 관리 등 돌봄서비스 관련 총괄업무가 진행된다.
또한, 노래교실, 서금요법 등 어르신 여가활동은 물론, 매주 1회 해당 마을 냉장고에 밑반찬을 제공하는 ‘반찬나눔 냉장고’도 운영된다.
‘우리마을 건강반장’을 통해 건강관리가 필요한 어르신들에게는 고수면 보건지소와 연계해 방문 진료서비스가 이뤄진다.
여기에 고수면 햇살좋은 빨래터를 통해 마을 어르신들께 세탁서비스를 제공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한편, 이용철 고수면장은 “개개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누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보건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