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고수면 주민 김수희·김아람씨, 이웃돕기 성금.물품전달
정승현 기자입력 : 2021. 09. 02(목) 09:39
[전북도민뉴스 = 정승현 기자] 고창군 고수면에서 이웃돕기 성금과 물품전달이 이어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2일 고창군 고수면에 따르면 최근 김숙희씨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고수면에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김숙희씨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한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또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으로 활동하면서 고창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마을 부녀회장과 고수면 여성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하면서 관내 봉사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헌신하고 있다.
고수면이 고향인 김아람씨도 최근 지역 아동 30명에게 30만원 상당의 의류를 기증했다.
한편, 평소 SNS를 통해 아동의류를 판매하는 김아람씨는 고향인 고수면을 위해 틈틈이 의류를 기증했고, 특히 올해는 미취학 아동이 새 옷을 입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김숙희씨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한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또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으로 활동하면서 고창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마을 부녀회장과 고수면 여성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하면서 관내 봉사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헌신하고 있다.
고수면이 고향인 김아람씨도 최근 지역 아동 30명에게 30만원 상당의 의류를 기증했다.
한편, 평소 SNS를 통해 아동의류를 판매하는 김아람씨는 고향인 고수면을 위해 틈틈이 의류를 기증했고, 특히 올해는 미취학 아동이 새 옷을 입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