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생태환경보전협 상하면지회, 강선달 저수지 환경정화 활동
정승현 기자입력 : 2021. 09. 03(금) 09:43
[전북도민뉴스 = 정승현 기자] (사)고창군생태환경보전협의회 상하면지회(회장 김미숙)가 지난달 29일 상하면 강선달저수지 일원에서 제초작업과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가시연꽃(멸종위기2급)의 자생 서식지인 저수지 주변을 정리해 방문객들과 연꽃의 아름다움을 함께 즐기기 위해 마련됐다.
김미숙 회장은 “강선달저수지가 가시연꽃을 비롯해 다양한 생물종 확보와 생태학습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관심갖고 보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군은 생태환경보전협 회원들과 함께 울력하며 지역의 청정 생태환경을 지켜가고 있다.
이번 활동은 가시연꽃(멸종위기2급)의 자생 서식지인 저수지 주변을 정리해 방문객들과 연꽃의 아름다움을 함께 즐기기 위해 마련됐다.
김미숙 회장은 “강선달저수지가 가시연꽃을 비롯해 다양한 생물종 확보와 생태학습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관심갖고 보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군은 생태환경보전협 회원들과 함께 울력하며 지역의 청정 생태환경을 지켜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