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산인삼영농조합법인, 김제시에 홍삼액 기부
정승현 기자입력 : 2021. 09. 06(월) 10:04
[전북도민뉴스 = 정승현 기자] 김제시는 백산인삼영농조합법인 김태엽 대표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저소득 가정에 지원해달라며 지난 6일‘홍삼액 5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태엽 대표는 “추석명절을 맞이해서 정성껏 달인 홍삼액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눌 수 있어서 기쁘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명절마다 잊지않고 기부활동을 하는 김태엽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김제시도 다가오는 추석명절 주변의 소외계층에게 힘을 줄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4대째 인삼재배를 하며 인삼 아빠라고 불리는 김태엽 대표는 인삼은 5060세대가 즐겨 먹는 건강식품으로 통하지만 젊은 세대가 인삼을 즐길 수 있는 방안을 공안하여 설빙에서 ‘인삼빙수’를 출시하도록 노력했고, 인삼라면 등 젊은 세대와 어린이들이 먹을 수 있는 달달한 맛의 홍삼액도 개발하는 등 인삼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김태엽 대표는 “추석명절을 맞이해서 정성껏 달인 홍삼액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눌 수 있어서 기쁘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명절마다 잊지않고 기부활동을 하는 김태엽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김제시도 다가오는 추석명절 주변의 소외계층에게 힘을 줄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4대째 인삼재배를 하며 인삼 아빠라고 불리는 김태엽 대표는 인삼은 5060세대가 즐겨 먹는 건강식품으로 통하지만 젊은 세대가 인삼을 즐길 수 있는 방안을 공안하여 설빙에서 ‘인삼빙수’를 출시하도록 노력했고, 인삼라면 등 젊은 세대와 어린이들이 먹을 수 있는 달달한 맛의 홍삼액도 개발하는 등 인삼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