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장애인복지관,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와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진행
임윤진 기자입력 : 2024. 05. 28(화) 16:24
전북장애인복지관,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와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진행
[호남도민신문 = 임윤진 기자] 동암복지촌 내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복지관(관장 강병은)은 5월 28일(화)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와 함께 교통약자 및 복지관 이용 차량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는 매년 복지관에 방문하여 장애인 및 교통약자 차량을 점검해왔으며, 올해로 9년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차량 점검은 타이어 공기압, 엔진룸 상태 및 엔진오일 점검, 야간사고 예방을 위한 각종 등화 장치 점검 등이 이루어졌으며, 이상이 있는 경우 조치 가능한 부분은 현장에서 교환 수리도 진행이 되었다.
이번 무상점검을 통해 100여 대의 차량이 점검을 받을 수 있었으며, 교통안전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여 안전운전에 대한 경각심도 일깨웠다.
강병은 관장은 “매년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의 사회공헌 활동에 깊이 감사드리며, 많은 교통약자 차량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앞으로도 협력관계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는 매년 복지관에 방문하여 장애인 및 교통약자 차량을 점검해왔으며, 올해로 9년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차량 점검은 타이어 공기압, 엔진룸 상태 및 엔진오일 점검, 야간사고 예방을 위한 각종 등화 장치 점검 등이 이루어졌으며, 이상이 있는 경우 조치 가능한 부분은 현장에서 교환 수리도 진행이 되었다.
이번 무상점검을 통해 100여 대의 차량이 점검을 받을 수 있었으며, 교통안전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여 안전운전에 대한 경각심도 일깨웠다.
강병은 관장은 “매년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의 사회공헌 활동에 깊이 감사드리며, 많은 교통약자 차량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앞으로도 협력관계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