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현충일 1분간 묵념사이렌 울린다.
오전 10시…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추념
임윤진 기자입력 : 2024. 06. 04(화) 11:54
여수시, 현충일 1분간 묵념사이렌 울린다.
[호남도민신문 = 임윤진 기자] 오는 6일 현충일 오전 10시, 여수시 전역에 1분간 묵념사이렌이 울린다.
묵념 사이렌은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조국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는 추념행사에 맞춰, 민방위경보시설 20개소에서 울릴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울리는 경보사이렌은 적기의 공습에 따른 민방공 대피사이렌이 아니다”며, “주민들께서는 놀라지 마시고 각자의 위치에서 경건한 마음으로 1분 동안 묵념 후 일상생활로 돌아가시면 된다”고 당부했다.
묵념 사이렌은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조국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는 추념행사에 맞춰, 민방위경보시설 20개소에서 울릴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울리는 경보사이렌은 적기의 공습에 따른 민방공 대피사이렌이 아니다”며, “주민들께서는 놀라지 마시고 각자의 위치에서 경건한 마음으로 1분 동안 묵념 후 일상생활로 돌아가시면 된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