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공음면, 명절맞이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
정승현 기자입력 : 2021. 09. 09(목) 09:35
고창군 공음면, 명절맞이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
[전북도민뉴스 = 정승현 기자] 고창군 공음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수동)가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오곡백과가 풍성하게 무르익는 한가위를 맞아 공음면 소외계층 25세대에게 반찬 나눔을 통해 따뜻하고 풍성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울력했다.
행사는 공음면 행정복지센터 청우회가 지원한 현금 100만원과 공음면 중여마을 주민 박성기씨가 재배해 기부한 농작물로 진행했다. 이에 더해 새마을 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조리하고 전달하는 등 많은 인원이 울력해 의미를 더했다.
한편, 김수동 공음면장은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공음면 주민 모두가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곡백과가 풍성하게 무르익는 한가위를 맞아 공음면 소외계층 25세대에게 반찬 나눔을 통해 따뜻하고 풍성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울력했다.
행사는 공음면 행정복지센터 청우회가 지원한 현금 100만원과 공음면 중여마을 주민 박성기씨가 재배해 기부한 농작물로 진행했다. 이에 더해 새마을 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조리하고 전달하는 등 많은 인원이 울력해 의미를 더했다.
한편, 김수동 공음면장은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공음면 주민 모두가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