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대산면, 생활 현장 방문으로 서민들의 어려움 청취
정승현 기자입력 : 2021. 09. 13(월) 09:27
고창군 대산면, 생활 현장 방문으로 서민들의 어려움 청취
[전북도민뉴스 = 정승현 기자] 고창군 이영윤 대산면장이 지난 10일 행복콜택시 사무소를 찾아 택시기사들의 어려움을 듣고 격려하며 현장행보를 이어나갔다.
이번 방문은 군정의 기치에 발맞춰 지난달 ‘농가 고충처리를 위한 현장방문’, ‘저소득층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가정방문’에 이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추진됐다.
이영윤 면장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마을의 어르신들의 발이 되기 위해 행복콜택시 사업은 더욱 활성화돼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앞서 지난 7일에는 대산면 전통시장에서 대목을 앞둔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사라져가는 전통시장을 유지하고 활성화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의논했다.
한편, 이영윤 면장은 “대형마트나 대기업이 지역상권을 위협하고 있지만 언제나 서민들의 명절을 책임진 것은 시장이었다”며 “전통시장이 살아나야 지역경제도 살아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의례적인 행사나 형식에 치우친 행정보다는 직접 현장을 방문하고 발로 뛰는 행정으로 면민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군정의 기치에 발맞춰 지난달 ‘농가 고충처리를 위한 현장방문’, ‘저소득층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가정방문’에 이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추진됐다.
이영윤 면장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마을의 어르신들의 발이 되기 위해 행복콜택시 사업은 더욱 활성화돼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앞서 지난 7일에는 대산면 전통시장에서 대목을 앞둔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사라져가는 전통시장을 유지하고 활성화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의논했다.
한편, 이영윤 면장은 “대형마트나 대기업이 지역상권을 위협하고 있지만 언제나 서민들의 명절을 책임진 것은 시장이었다”며 “전통시장이 살아나야 지역경제도 살아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의례적인 행사나 형식에 치우친 행정보다는 직접 현장을 방문하고 발로 뛰는 행정으로 면민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