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용담호 수질개선협의회, 정자천 합동 정화활동 실시
남재옥 기자입력 : 2021. 10. 05(화) 12:54
[전북도민뉴스 = 남재옥 기자] 진안군 용담호수질개선 주민협의회(회장 김정길) 회원과 용담호 광역상수원 지킴이들은 5일 정천면 정자천 일원에서 대대적인 하천정화활동을 펼쳤다.
정자천은 150만 전북도민의 식수로 사용되고 있는 용담호의 상류 지역으로서 피서객들로 인해 오염원 발생이 많은 곳이다.
특히 집중 호우로 인한 부유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 곳이어서 광역상수원지킴이, 수질개선 협의회 회원들은 꾸준히 정화활동을 펼치며 용담호 수질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나가고 있다.
용담호수질개선 주민협의회는 이번 정화활동을 통해 정자천의 방치 쓰레기 및 부유 쓰레기를 집중수거해 용담호로 유입되는 오염원을 사전 차단했다.
한편, 김정길 용담호수질협의회장은 “용담호의 맑은물 유지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용담호 1급수 맑을 물을 지키기에 다 같이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자천은 150만 전북도민의 식수로 사용되고 있는 용담호의 상류 지역으로서 피서객들로 인해 오염원 발생이 많은 곳이다.
특히 집중 호우로 인한 부유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 곳이어서 광역상수원지킴이, 수질개선 협의회 회원들은 꾸준히 정화활동을 펼치며 용담호 수질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나가고 있다.
용담호수질개선 주민협의회는 이번 정화활동을 통해 정자천의 방치 쓰레기 및 부유 쓰레기를 집중수거해 용담호로 유입되는 오염원을 사전 차단했다.
한편, 김정길 용담호수질협의회장은 “용담호의 맑은물 유지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용담호 1급수 맑을 물을 지키기에 다 같이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