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하반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운영
11월까지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운영
자주재원 확보 및 성실납세풍토 조성을 위한 체납액 총력징수
자주재원 확보 및 성실납세풍토 조성을 위한 체납액 총력징수
남재옥 기자입력 : 2021. 10. 08(금) 13:21
[전북도민뉴스 = 남재옥 기자] 장수군은 10월부터 11월까지(2개월)를 ‘하반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강도 높은 징수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현재 장수군의 체납액은 13억 9100만 원(지방세 7억 2200만 원, 세외수입 6억 6900만 원)으로 이번 일제정기간 중 4억 4400만 원 이상을 징수할 계획이다. 이번 일제정리기간에는 군청 및 읍·면의 모든 인력을 총 동원해 전 체납자에게 독촉장 및 체납고지서를 송달하고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예금·급여·부동산 압류 및 압류재산 공매처분 등 적극적인 체납처분까지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고액체납자 명단공개, 출국금지 요청, 관허사업 제한 및 보조금 대상자 체납조회도 동시에 진행한다.
한편, 조용호 재무과장은 “체납세 징수에 총력을 기울여 자주재원을 확보하고 성실납세풍토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장수군의 체납액은 13억 9100만 원(지방세 7억 2200만 원, 세외수입 6억 6900만 원)으로 이번 일제정기간 중 4억 4400만 원 이상을 징수할 계획이다. 이번 일제정리기간에는 군청 및 읍·면의 모든 인력을 총 동원해 전 체납자에게 독촉장 및 체납고지서를 송달하고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예금·급여·부동산 압류 및 압류재산 공매처분 등 적극적인 체납처분까지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고액체납자 명단공개, 출국금지 요청, 관허사업 제한 및 보조금 대상자 체납조회도 동시에 진행한다.
한편, 조용호 재무과장은 “체납세 징수에 총력을 기울여 자주재원을 확보하고 성실납세풍토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