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진안읍, 마을복지계획 3차 회의 개최
주민 스스로 지역 복지문제 발굴하고 해결
남재옥 기자입력 : 2021. 10. 25(월) 13:23
[전북도민뉴스 = 남재옥 기자] 진안군 진안읍은 25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마을복지추진단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복지계획 3차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 실시한 주민욕구 조사 결과를 분석해 진안읍 특성에 맞는 사업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초석을 다졌으며, 그동안의 추진사항을 공유하며 추진단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마을복지계획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 등 지역 문제를 주민 스스로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참여하는 과정을 담은 주민주도 복지실천 계획이다.
육완문 진안읍장은 “주민주도로 마을문제를 해결해 나간다는 시도 자체가 중요하며, 실행 가능한 소규모 문제를 시작으로 모두가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진안읍도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최철 추진단장은 “지역주민의 다양한 욕구와 문제를 바탕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읍은 마을복지추진단이 앞으로‘주민주도의 마을복지계획’을 수립·실행해 나갈 수 있도록 복지공동체 구축을 위한 세부 활동들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 실시한 주민욕구 조사 결과를 분석해 진안읍 특성에 맞는 사업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초석을 다졌으며, 그동안의 추진사항을 공유하며 추진단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마을복지계획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 등 지역 문제를 주민 스스로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참여하는 과정을 담은 주민주도 복지실천 계획이다.
육완문 진안읍장은 “주민주도로 마을문제를 해결해 나간다는 시도 자체가 중요하며, 실행 가능한 소규모 문제를 시작으로 모두가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진안읍도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최철 추진단장은 “지역주민의 다양한 욕구와 문제를 바탕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읍은 마을복지추진단이 앞으로‘주민주도의 마을복지계획’을 수립·실행해 나갈 수 있도록 복지공동체 구축을 위한 세부 활동들을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