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 코로나 대응 공무원 응원
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 25일 850만 원 상당의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170박스 후원
농협 창립 60주년 기념해 감자, 햇고구마 등 농산물과 가공식품 등 12품목 나눔
농협 창립 60주년 기념해 감자, 햇고구마 등 농산물과 가공식품 등 12품목 나눔
정승현 기자입력 : 2021. 10. 25(월) 13:32
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 코로나 대응 공무원 응원
[전북도민뉴스 = 정승현 기자] 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지부장 송혁)는 25일 전주시장실을 찾아 코로나19 대응 현장에서 연일 애쓰고 있는 공무원들을 응원하고자 850만 원 상당의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170박스를 후원했다.
이번 나눔은 농협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이뤄졌다. 후원된 농산물 꾸러미는 감자, 햇고구마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서 생산한 농산물과 이를 가공해 만든 가공식품 등 12품목으로 구성됐다.
송혁 지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와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보여주고 있는 전주시 공무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온정을 더하는 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전주시 기획조정국 관계자는 “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의 정성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나눔은 농협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이뤄졌다. 후원된 농산물 꾸러미는 감자, 햇고구마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서 생산한 농산물과 이를 가공해 만든 가공식품 등 12품목으로 구성됐다.
송혁 지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와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보여주고 있는 전주시 공무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온정을 더하는 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전주시 기획조정국 관계자는 “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의 정성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