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상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실시
남재옥 기자입력 : 2021. 10. 26(화) 13:48
진안군 상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실시
[전북도민뉴스 = 남재옥 기자] 진안군 상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특화사업인 ‘사랑가득 찬(饌)’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상전면 지사협 회원 10여명은 외롭게 살고 있는 독거 노인들에게 나눠줄 밑반찬을 직접 조리하고, 대상자 12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반찬 지원을 받은 한 어르신은 “거동도 불편하고 배우자도 없어 식사 준비가 귀찮고 어려웠는데 협의체에서 이렇게 찾아와 맛있는 반찬을 챙겨주니 너무 든든하고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종석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이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에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요섭 상전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민들과 사랑을 나누는 아름다운 상전면이 되길 희망한다”는 뜻을 전했다.
상전면 지사협 회원 10여명은 외롭게 살고 있는 독거 노인들에게 나눠줄 밑반찬을 직접 조리하고, 대상자 12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반찬 지원을 받은 한 어르신은 “거동도 불편하고 배우자도 없어 식사 준비가 귀찮고 어려웠는데 협의체에서 이렇게 찾아와 맛있는 반찬을 챙겨주니 너무 든든하고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종석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이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에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요섭 상전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민들과 사랑을 나누는 아름다운 상전면이 되길 희망한다”는 뜻을 전했다.
